경기도 동두천 빵 카페 - 카페 온더빈 | 니지모리 스튜디오 2탄

3:30분쯤 더 이상 니지모리 스튜디오에서 할 것이 없다고 생각한 우리들은
근처에 카페를 찾았다.

엄청 큰 대형카페를 가고 싶었는데
은근히 그런 카페는 찾기 쉽지 않았고
디저트가 맛있어보이는 카페를 골랐다!

‘카페 온더빈’

되게 시골 마을 같은 곳 한가운데 있어서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찾아왔는지 궁금한 위치였다.

이렇게 산이 보이는데
그래서 뷰가 좋다.

경기도 단풍카페라고도 할 수 있을 것 같다.

단, 카페랑 산 사이에 도로가 있어서 살짝 아쉽다.

카페 내부는 고급스러운 편이다.
그리고 자리 간 간격이 넓은 편이라
가족들이랑 오시도 좋은 것 같다.

온더빈 루프탑에서 본 주차장사진이다.
바로 뒤에 가정집 같아 보인다.

온더빈 메뉴판

가격은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모두 다 시킨 가격은 그렇지 않았다.
우리가 디저트도 많이 시켰기 때문ㅋㅋㅋㅋ

🍑 연유라떼
🍋 구름라떼
🍒 카모마일
🍏 초코라떼
+
브라운치즈 크로플 2인
플레인 휘낭시에
오렌지 얼그레이 휘낭시에

를 시켰더니, 디저트값만 45000원이 넘게 나왔다.

가장 예쁜 자리는 여기라 생각하고
상대적으로 불편해보일 수 있는데
불편함은 못느꼈다.

다른 지리는 편한 자리도 많다!

휘낭시에 진짜 다 맛있어보여서 고르는데 힘들었다~

우리가 시킨 메뉴들!!

동두천 카페

크로플은 생각했던 바삭한 크로플이 아니어서 아쉬웠다.
대신 휘낭시에가 진짜 맛있었다.
오렌지 얼그레이 휘낭시에 완전 추천한다!!

구름라떼는 뽕따 녹인 맛이었다.
예쁘지 않으면 시키지 않았을 것 같다.

초코라떼는 아이스크림이 올라가는데
진하고 맛있다.

차는 티백이 아닌 정성스럽게 우려서 나와서 좋았당

 

경기도 카페

온더빈

우리가 빌렸던 쏘카!!
쏘카로 캐스퍼 두번째 운전해보는데
작아서 주차하기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