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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경기도6

인천 송도 -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조식 리뷰 송도 센트럴파크뷰로 유명한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오늘은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조식 후기를 남겨보려고 한다. 생각보다 삼겹살은 따뜻하기보단 미지근해서 기대 이하였다. (역시 삼겹살은 고깃집에서!!) 면은 라면 or쌀국수를 요청할 수 있는데, 나는 쌀국수를 먹었다. 커피 마시는 곳에서 온수를 받아서 차도 타 마실 수 있었다! 미역국도 있고, 작은 뚝배기에 김치찌개도 있었다. (뚝배기 찌개는 매일 바뀌는 듯하다.) 한식 반찬도 다양하기 때문에 한식 러버들도 걱정 없이 마실 수 있다. 그 유명한 조식에 있는 소주 ㅋㅋㅋㅋ 진로와 참이슬, 처음처럼이 준비되어 있고 잔도 너무 예쁘다. 술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정말 좋아할 듯! 베이커리류도 다양했는데 '브레드 푸딩'이랑 '쑥 케이크'가 가장 맛있었다! 과.. 2023. 3. 10.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 | 나이키 운동화 가격 및 후기+폴로 득템 개강 전에 인천 송도에 놀러 갔다가 그 근처에 있는 현대아울렛에 다녀왔다. 나름 득템해서 적어보는 쇼핑후기 방문 시기는 2023년 2월 28일!! 1. 나이키 나이키 운동화는 꽤 저렴하게 판매 중이었다. 3개나 5개 이상 구매 시 추가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었는데 아쉽게도 신발은 안되고 옷이랑 용품만 가능했다. 나이키 와플 데뷰는 색상 별로 할인율이 달랐다. 사진 찍은 색상 외에도 기본 검은색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었어서 이 신발 구매하고 싶다면 아울렛에서 구매하는 게 이득인 것 같다. 다음으로 고민한 나이키 와플원 민트색인데 흰색을 구매하고 싶었어서 아쉬웠다. 이건 엄마가 구매한 에어 들어간 신발인데 정확한 모델명은 모르겠다. 아울렛 나이키에는 운동할 때 신을만한 러닝화 종류가 정말 저렴하고 많.. 2023. 3. 6.
캐리비안 베이 겨울 온수풀+에버랜드 다녀온 후기 1. 셔틀버스 예약하기 여름에 다녀올 때는 뭔가 셔틀버스가 더 다양했던 것 같은데 (카카오 버스로 예약했던 기억이 난다.) 겨울엔 거의 클룩에서 예약하는 법만 남아있는 것 같다. 셔틀버스 인당 가격은 11,100원 우리는 클룩 친구추천을 통해서 받은 3,500원 쿠폰으로 할인을 받아 2인에 18700원에 결제했다. 인당 9,350원 꼴이라 매우 만족한다. => 클룩 3500원 쿠폰 받는 법 클룩 로그인 -> 쿠폰함 -> Z3XYGP (추천인코드)입력하면 끝! https://s.klook.com/c/ovm05x 즐거움을 찾고 계신가요? 친구와 함께 클룩에서 신나는 모험을 준비해보세요! www.klook.com 2. 사용경비 베이코인은 캐리비안 베이에서 돈을 충전한 뒤에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입장하자.. 2023. 2. 25.
니지모리 스튜디오 - 서울 근교 단풍 구경하기 좋은 곳 갑작스럽게 생긴 휴강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서 부등이들과 함께 니지모리 스튜디오를 가기로 했다!! 서울 근교로 가볍게 다녀오기 좋은 곳이라고 생각한다! 니지모리 스튜디오 입구! 도착하자마자 일본에 온 것 같은 분위기다. 주차장은 엄청 컸고 평일 낮에 가서 텅텅 비어있었다. 니지모리 스튜디오 입장권은 한 사람당 20000원 따로 할인되는 구매 루트는 없다고 알고 있다. 대신에 일찍 방문하면 니지모리스튜디오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짜리 동전을 준다! 입장권 5000원 할인 받는 느낌인데 나중에 뭐 사먹을 때 5000원 또 할인받는 느낌이다 한눈에 본 지도는 이렇다. 지도 상으로는 꽤 커 보이지만 사실 작다… 사진 열심히 찍지 않으면 다 둘러보는데 30분~1시간 안으로 걸릴 것 같다! 우리는 일찍 방문해.. 2022. 11. 8.
경기도 동두천 빵 카페 - 카페 온더빈 | 니지모리 스튜디오 2탄 3:30분쯤 더 이상 니지모리 스튜디오에서 할 것이 없다고 생각한 우리들은 근처에 카페를 찾았다. 엄청 큰 대형카페를 가고 싶었는데 은근히 그런 카페는 찾기 쉽지 않았고 디저트가 맛있어보이는 카페를 골랐다! ‘카페 온더빈’ 되게 시골 마을 같은 곳 한가운데 있어서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찾아왔는지 궁금한 위치였다. 이렇게 산이 보이는데 그래서 뷰가 좋다. 경기도 단풍카페라고도 할 수 있을 것 같다. 단, 카페랑 산 사이에 도로가 있어서 살짝 아쉽다. 카페 내부는 고급스러운 편이다. 그리고 자리 간 간격이 넓은 편이라 가족들이랑 오시도 좋은 것 같다. 온더빈 루프탑에서 본 주차장사진이다. 바로 뒤에 가정집 같아 보인다. 가격은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모두 다 시킨 가격은 그렇지 않았다. 우리가 디저트도 .. 2022. 11. 5.
에버랜드에서 할로윈 즐기기 2022년 10월 26일에 방문했습니다. 할로윈을 잘 꾸며놓았다는 광고를 너무 많이 봐서 한껏 기대하면서 에버랜드를 방문했다. '감성교복 빌리기->할로윈머리띠->날씨->할로윈이벤트->공연' 순서로 후기 적었습니다. 평일인 수요일에 방문했는데도 사람이 너무 많았고 특히 소풍 온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들도 많았다. 1. 감성교복 빌리기 교복도 빌리려고 했는데 2시 조금 넘어서 도착하니 100팀 넘게 기다려야 했다. 그래서 우리는 일단 방문 후에 재입장을 했다. 에버랜드 앞의 감성 교복은 현재 예약 불가다! 가서 바로 먼저 웨이팅부터 걸어두어야 한다. 늦게 가니깐 중간 사이즈가 거의 다 빠져서 나는 자켓을 빌리지 못했다.. 2. 할로윈 머리띠 에버랜드 하면 귀여운 할로윈 머리띠를 상상하면서 갈 텐데 모두.. 2022. 1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