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백입니다.
저번 포스팅이 너무 길어지는 관계로 글을 두 개로 나누게 되었는데요, 앞으로도 글이 길어지게 되면 이렇게 한 챕터당 최대 2개의 글로 나눠서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앞으로 글을 읽는데 참고해주세요!
그러면 챕터 2 두 번째 공략 시작하겠습니다.
일단 저번 글에서 해결한 화면에서 나와 취조실로 돌아갑니다.
취조실 밖에서 얻은 전원장치를 연결하고 옷으로 먼지를 닦아 빔프로젝터를 켜줍니다.
빔프로젝터는 켜졌지만 아직 신호는 없다고 나옵니다.
신호를 연결하기 위해서 다시 이 화면으로 돌아와 화살표를 조정하여 콘스탄틴의 얼굴에 맞춰줍니다.
연결이 되면 다음과 같이 콘스탄틴에 대한 개인정보가 뜹니다.
여기서 제가 표시한 단어들을 주목하셔야 합니다!
그중에서 일단 영어로도 적혀있는 Conno에 대해 더욱 주목해봅니다.
영어 5자리로 잠겨있던 콘스탄틴의 캐리어에 Conno를 입력해서 풀어줍니다.
그렇게 열은 캐리어에서는 다음과 같이 갑 티슈와 거짓말 탐지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콘스탄틴을 효율적으로 심문하기 위해서 콘스탄틴이 무서워하는 환경으로 바꿔줘야 합니다.
콘스탄틴은 블루 록에 있는 콜드 워터 교도소에서 복역했으므로 파란색, 추운 온도, 교도소 등을 무서워함을 유추 가능합니다.
때문에 제가 표시한 네 부분을 다음과 같이 조정해 줍니다.
혹시나 거짓말을 하거나 울 수도 있기 때문에 휴지와 거짓말 탐지기를 올려둡니다.
이제 심문을 시작해봅시다!
앞으로 보통 게임을 하는데 저럼 '잠김'표시가 있으면 단서를 더 찾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알아두시면 원활히 게임하기 편하실 겁니다ㅎ.ㅎ
그래서 일단은 다른 말을 눌러줍니다. 결함을 발견했냑냐고 물어보면 자신의 캐리어 밑에 비밀공간이 있음을 알려줍니다.
열린 비밀공간에 있는 USB를 얻게 됩니다.
아까 초록색 화면의 왼쪽 상단을 보시면 USB 포트가 있는데 그곳에 USB를 삽입하면 다음과 같이 암호 화면이 나옵니다.
하지만 너무 복잡하기 때문에 콘스탄틴을 좀 더 심문해 보아야 합니다!
이후 다시 찾아보니깐 제가 비밀공간에서 숨겨진 문서를 놓고 왔었습니다.ㅋㅋ
이 비밀문서를 취조실의 책상 위에 올려준 뒤 문서들을 확인해봅니다.
그러면 콘스탄틴이 시체와 아는 사이임을 알 수 있습니다.
드디어 잠겨있던 대화가 풀렸습니다! 풀린 대화를 눌러줍니다.
역시나 거짓말을 하는군요! 잠금 해제된 대화를 눌러줍니다.
범인이 무서워 우는 콘스탄틴에게 실컷 울라고 해줍니다.
또 잠겨있는 대화가 나왔습니다. 케이트 보고 두려운 것이 없냐고 묻는 말에 일단 위장 잠입이 들어간 문구를 눌러줍니다.
그러면 갑자기 콘스탄틴이 Z19라는 말을 해줍니다. 누가 봐도 수상쩍으니 아까 그 암호 화면으로 가봅니다.ㅋㅋㅋ
다음과 같이 Z19를 맞춰주면 세 개의 판이 한 개의 판으로 바뀌게 됩니다.
그런 뒤 가장 바깥쪽 무늬가 오른쪽 무늬와 동일하도록 하나하나 돌려줍니다.
그러면 TRAPMAKER라는 문구가 나오게 됩니다.
다시 콘스탄틴에게 돌아가 잠금 해제된 트랩 메이커라고 말합니다.
이후 자신의 이름이 밝혀진 트랩메이커는 초록색 가스를 살포하여 케이트와 콘스탄틴을 모두 기절시킵니다.
다음 챕터에서 케이트는 어떻게 될까요..?!
▶다음 챕터 바로가기
2020/02/14 - [어플/AE Mysteries : TRAPMAKER] - AE Mysteries : 트랩메이커 챕터3 공략(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