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백입니다.
지난번에 이어 트랩메이커1의 챕터3 공략을 갖고 왔습니다.
기절했던 케이트는 과연 어떻게 되었을지 ..?! 바로 시작합니다!

시작 화면을 보니 케이트는 기절한 뒤 납치당한 것 같습니다. ㅜㅜ

기절했던 케이트는 구속복을 입은채로 깨어납니다. 트랩메이커는 케이트에게 방송으로 자신의 것을 망쳤다고 합니다. 케이트는 형사라서 수사를 한 것 뿐인데ㅜㅜ
일단 방을 탈출하기 위해서 누워있는 케이트를 눌러줍니다.


구속복은 이렇게 여러 다양한 끈으로 묶여있는데요, 지시 사항대로 맨 위에 있는 끈부터 차례대로 눌러 케이트의 구속을 풀어줍니다.
케이트는 형사라 그런가 복잡하게도 묶어놓은 것 같습니다.ㅋㅋㅋ

이렇게 손쉽게 케이트는 구속복에서 자유로워집니다.ㅋㅋ

이후 제가 동그라미 친 부분을 눌러서 구속복, 행사 팜플렛, 식판을 줍습니다.

그런 뒤, 같이 갇혀있는 여자에게 말을 걸어봅니다.
그러면서 구속복을 풀어줍니다.

그렇게 두번 째 구속복을 얻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자신의 이름조차 기억이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행사 팜플렛을 줘서 자신의 이름을 기억하도록 합니다!

안내 책자를 통해 자신의 이름을 기억해 낸 여자는 자신의 신발에 출입카드를 숨겨놓은 것을 기억하게 됩니다.
그렇게 출입카드를 손에 넣습니다!

이렇게 출입카드를 얻었으니 방을 탈출하기 위해서는 출입카드를 이용해야 할 것임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방이 푹신한 벽으로 이루어진 이 방의 벽을 조사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러기 위해 뾰족한 것이 필요하였고 다음과 같이 식판을 문틈 사이를 이용해 뾰족하게 만들어줍니다.

문 옆의 벽을 식판으로 찢어보니 역시 출입 카드를 찍을 수 있는 기계가 나왔습니다!
또한 이 방에서 숫자들이 써있는 부분을 찢으려고 하면 못 찢게 되어있습다. 즉 나중에 사용될 숫자임을 눈치채고 일단 출입카드를 이용해서 문을 열어줍니다.

밖에 나가니 로봇이 메스를 들고 위협합니다.

남은 아이템은 구속복 밖에 없으니 일단 구속복으로 로봇을 제지시킵니다.


그런 뒤, 일단 로봇 주변에 필요해 보이는 물건들을 줍습니다.
또한 로봇 뒤에 있는 정화기(?) 같은 기계를 눌러보면 비밀번호 네자리를 입력해야 합니다.

그러니 방으로 다시 돌아가 벽에 쓰인 숫자를 다시 확인합니다.

제가 표시한 노란 부분에 그려진 점자는 각 숫자의 자릿수를 의미합니다.
즉, 첫번째 숫자는 점이 세개이므로 세자리 숫자에 해당하는 900에 해당하고 맨 앞자리 숫자만 따서 9라고 눌러줍니다.
그렇게 하면 비밀번호는 9647이 됩니다.

정화기는 열렸지만 오염물질인 페트리 접시를 아직 모두 회수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니 일단 다른 것부터 시도해봅니다.ㅋㅋㅋ

화면의 왼쪽 하단의 기계를 눌러보시면 다음과 같이 숫자 5개가 필요하며 색이 입혀져 있습니다.
그리고 텀블러의 돋보기 버튼을 눌러보시면 각각 색으로 이루어진 카페인 분자의 구조식이 그려져 있습니다.
이걸 통해 동그라미의 갯수가 비밀번호의 숫자를 의미함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게 색에 맞춰 개수를 입력해주면 다음과 같이 비밀번호가 나옵니다.

그렇게 열게 된 이 기계는 아직 자석이 없어서 사용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또 다른 것부터 먼저 해야겠습니다.ㅋㅋㅋ
이번챕터도 사진 용량이 많아서 두개의 글로 나누게 되었습니다.
다음 글을 이어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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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5 - [어플/AE Mysteries : TRAPMAKER] - AE Mysteries : 트랩메이커 챕터3 공략(2)
AE Mysteries : 트랩메이커 챕터3 공략(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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