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에서 찍은 기념품 사진으로 시작!!
이번 여행에선 정말.......... 내 선물이 가장 많다.ㅎㅎ
생각보다 돈도 많이 쓴 것 같아서 총정리를 해보기로!
1. 런던 해리포터 스튜디오 기념품



랜덤 피규어, 해그위드 키링, 9와 4분의 3 볼펜을 샀다.
피규어 3개, 키링 1개, 볼펜 1개를 구매해서 총 20.87 파운드가 나왔다.
해리포터 랜덤 피규어
- 가격 : 정확히 기억나진 않는데 4~5파운드 사이
- 추천 유무 : ○○○○○ 대추천!!!!!
- 한줄평 : 이 랜덤 피규어가 가장 가성비 좋은데 귀엽기도 했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한국에서는 못구하는 것 같았다. 피규어 좋아한다면 꼭 사기!!
해그위드 키링
- 가격 : 5파운드
- 추천 유무 : ○
- 한줄평 : 키링을 가장 사고 싶었는데, 그다지 마음에 드는 애가 없다가 해그위드가 가장 마음에 들었다. 살짝 초등학생 같긴 한데 그나마 저렴한 가격에 괜찮았다. 근데 집에 와서 생각해 보니 좀 아까운 것 같기도... 이런 키링이 취향이라면 사기
9와 4분의 3 볼펜
- 가격 : 3~4 파운드 사이
- 추천 유무 : XXXXX
- 한줄평 : 런던 해리포터 스튜디오 안에 기념품들이 너무 비싸서 친구랑 맞추기 놀이를 하다가... 이 볼펜이 4파운드보다 싸면 구매하겠다고 했는데 정말 싸서 구매했다. ㅎ 나중에 파리 디즈니랜드에서 훠얼씬 마음에 드는 볼펜을 발견해서 후회템이 되어버렸다... 더 비싸고 구령...
2. 비비안웨스트우드


- 가격 : 70파운드
- 추천 유무 : OOOOOO
- 한줄평 : 확실히 런던 비비안웨스트우드 가격이 더 저렴하다. 내가 구매한 모델은 한국에서 23만원에 판매하고 있는데, 약 12만원 정도에 구매했다.
친구는 가방을 구매했는데 한국에서보다 20만원 이상 저렴하게 구매했다. 더 비싼 물건을 살수록 할인률이 커지는 느낌!!
참고로 목도리 가격도 봤는데 한국에서 할인 중인 목도리와 가격이 비슷했다.



3. 에코백


유럽여행하면 에코백이 유명한데, 나는 그 중에서도 크고 튼튼해 보이는 daunt bookshop 에코백을 구매하기로 했다.

- 가격 : 15파운드
- 추천 유무 : OOOOO
- 한줄평 : 크고 튼튼해서 만족한다! 집에 와보니 15인치 노트북도 거뜬히 들어간다!!! 다만 빨기는 조금 불안해서 그냥 페브리즈 뿌리면서 사용해야겠다.
4. 러쉬

영국 브랜드인 러쉬이지만 환율 때문에 큰 기대 없이 들어갔고, 필요한 것만 샀다.
무게 때문에 조금 고민했지만 유럽은 정말 냄새가 날 때가 많았기 때문에 러쉬 바디스프레이를 사기 정~말 잘했다고 생각한다.
- 가격 : 러쉬 샤워젤리 6.55 파운드 / 영국 러쉬 더티 바디스프레이 25파운드
- 추천 유무 : OOO
- 한줄평 : 가격이 한국보다 저렴하긴 하다. 하지만 그렇게 큰 가격차이는 아니기 때문에 정말 필요하다면 사 오기를 추천!
바디스프레이는 향마다 가격이 달랐다. 바디 스프레이는 그래도 가격차이 조금 나는 편이라서 추천!!
5. 옷


- 가격 : 14.99 파운드
- 추천 유무 : TK막스 꼭 가보기!!! (단, 시간이 많다면)
- 한줄평 : TK 막스는 브랜드 옷을(모두 다 아는 브랜드는 아니다.)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는 곳이다. 약간 아웃렛에서도 안 팔려서 재고털이하는 느낌이랄까! 딱 괌에서 이런 가게에서 쇼핑해 봤었는데 괌에서보다는 득템 하기 어렵다. (아무래도 파운드 환율이 너무 높은지라...)
폴로도 있는데 보통 9만 원 이상 하기 때문에 그냥 폴로는 아웃렛에서 사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다.
아디다스도 많이 보인다!
여기서부터는 안 구매한 기념품들!!
영국 바버


바버는 영국 브랜드니깐! 런던 소호거리에 있는 바버를 가봤다.
아무리 영국 브랜드여도 여전히 비쌌지만... 세일 존이 있었다!
여자 세일존에는 딱히 예쁜 건 안보였고, 남자 존에서 친오빠 사다 줄 만한 재킷을 발견했지만 아쉽게도 사이즈가 없었다.ㅠ
(스몰이랑 투엑스라지뿐...)
세일 중인 재킷은 95파운드라서 사가면 너무 좋았을텑데 아쉽다.

여기는 바버 바로 옆에 위타드라는 티 파는 곳이다!
여기는 안 사 온 거 너어무 후회하는 곳.
시식도 계속하는 중이었는데 진짜 모든 티가 맛있었다.
한국에서도 몇 종류는 살 수 있는데 훨-씬 비싸고 종류가 적다.
작은 통은 8파운드였는데, 영국을 기념할만한 틴케이스에, 영국에서 유명한 차이니 다음에 가면 꼭 사 올 것 같다.



영국에서 오페라의 유령 뮤지컬을 봤는데, 아직 기념품을 살 정도로 뮤덕은 아니라서 구매하진 않았다.
키링은 8파운드, 인형은 40파운드였다.

영국 기념 키링인데, 나중에 사야지 하고 미루다가 결국 못 사고 돌아왔다.ㅇ...
기념품은! 보일 때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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