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백입니다!
이번엔 저번 글에 이어서 바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ㅎㅎ
저번 글에서 티브이를 고치는데 필요한 전선을 찾다가 결국 못 찾고 끝났습니다.
오늘은 전선을 찾는 것 부터 시작하겠습니다.
도대체 전선이 어디있나 했더니 마을 가운데에 잇는 저 상자를 열면 전선 무더미가 있습니다.
이 전선들을 절단기를 이용해서 잘라줍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공공시설인데 이렇게 잘라도 되는 건지는 모르겠습니다.ㅋㅋㅋ
이제 다시 티브이로 돌아가서 전선을 올려줍니다.
그러면 머피가 모든 전구에 전원이 들어오도록 하면 된다고 설명해줍니다.
여기서 유일한 이 어플의 단점이 보이죠ㅜㅜ
번역의 오타가 살짝살짝씩 보입니다.
전선을 올려주면 오른쪽에 전선이 생깁니다.
이 전선들을 이용해서 전구에 불이 모두 켜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과 같이 전선을 설치해주면 모든 전구에 불이 들어오게 됩니다.ㅎ
그렇게 하면 티브이가 켜지면서 경찰관의 주의를 돌릴 수 있게 됩니다.ㅎㅎ
그래서 책상 위에 있던 선글라스를 얻을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경찰관의 주의를 완전히 돌린 것은 아니라서 아직은 열쇠 꾸러미들을 빼올 순 없습니다.
다시 이발소로 돌아옵니다.
케이트는 머피 보고 변장을 해서 경찰관의 주의를 돌리라고 말합니다.
저희가 이때까지 얻었던 모자, 옷, 가방 등등은 모두 머피가 변장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갖고 있던 모든 물건들을 머피에게 입혀줍니다.ㅋㅋㅋ
그러면 다음과 같이 나옵니다.ㅋㅋㅋㅋ
확실히 옷이랑 가방 등등을 쓰니 전혀 다른 사람 같습니다.ㅋㅋ
이제 이렇게 변장한 머피가 자연스럽게 경찰관에게 말을 겁니다!!
미식축구에 관심이 많은 것처럼 위장해서 그에게 말을 겁니다.
그러면 다음과 같이 경찰관이 정말로 미식축구를 좋아하는지 궁금해하면서 질문을 던집니다.
먼저 첫 번째 답은 1988, 베어스입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988 → 경찰서 안의 포스터에 88 문신이 그려진 그림이 있음
베어스 → 경찰서 밖에 주차되어있는 경찰차에 곰 스티커가 붙어있음
두 번째 질문의 답은 17번, 벌입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7번 → 경찰서에 있는 달력에 17에만 동그라미 쳐져있음
벌 → 주차되어있는 차에 벌 스티커가 있음
다음과 같이 경찰차를 누르면 곰, 벌 스티커가 붙어있음을 알려주는 글이 나옵니다.
또한 쓰레기통에 있는 피자박스를 보면 또 설명이 나옵니다.
여기서 또 이게 힌트가 될 것 같은 것이 감이 옵니다.ㅋㅋㅋ
세 번째 질문의 답은 올리브, 피자, 할라피뇨입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올리브, 피자 → 쓰레기통 안에 있던 올리브가 그려진 피자박스
할라피뇨 → 경찰서 안의 포스터에 불을 내뿜는 그림이 있는 것을 보아 매운 것을 먹었음을 유추 가능함
이렇게 모든 질문을 완료하면 경찰관이 머피가 진짜로 미식축구 팬인 줄 압니다.
드디어 열쇠고리를 몰래 가지고 나옵니다.
경찰서의 뒷문으로 가서 얻게 된 열쇠고리를 올려줍니다.
하나의 구멍에는 열쇠 여러 개를 한 번에 꽂아야 합니다.
다음과 같이 꽂으면 경찰서의 뒷문을 열 수 있습니다.
머피와 신호를 미리 정해놨었나 봅니다!
머피가 터치다운, 삼 점 슛을 외치기 전에 얼른 기록을 확인해 봅시다!
종이를 보시면 스캐너 코드가 A=50, B=8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또한 혈액형 관련 포스터가 붙어 있습니다.
마지막 B에만 +또는 -가 없는 것을 보아 이 문장 자체가 단서인 것 같습니다.
포스터에는
O+AB+AB+A-B
라고 적혀 있습니다.
여기서 종이에 적혀있던 스캐너 코드를 적용시켜 봅니다.
A=50, B=8이므로 AB=A×B=50×8=400입니다.
이 숫자들을 모두 위의 식에 대입해보면
0+400+400+50-8=842 입니다.
이렇게 얻은 숫자를 위의 파일 보관함에 눌러줍니다.
드디어 트랩메이커의 과거 사건기록을 확인했습니다!
트랩메이커이자 Bradford Jace의 첫 범죄는 비료 공장을 무단 침입한 것이었습니다.
과연 그는 과거에 비료 공장에서 무슨 일을 했던 것일까요?!
다음 챕터에서 비밀을 더 파헤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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