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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 Mysteries : TRAPMAKER 챕터8 공략(1)

by 공백blank 2020. 2. 23.

안녕하세요!
추리게임을 좋아하는 공백입니다.ㅎㅎ
어느덧 플레이를 한 결과 트랩메이커TRAPMAKER1의 마지막 챕터인 챕터 8을 리뷰할 시간이 왔네요ㅠㅠ
정말 재미있어서 그런지 순식간에 챕터8까지 해결한 것 같습니다.ㅋㅋ
아쉽지만 바로 챕터8 공략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트랩메이커

챕터 8 설명을 보시면 케이트는 아주 끔찍한 결과에 직면했다고 합니다!!
이제 지금까지 플레이하면서 찾은 증거들을 토대로 트랩 메이커는 과연 누구인지?! 누가 프랭크 디치를 죽였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TRAPMAKER

챕터8은 케이트가 동료 형사들에게 자신이 모은 증거들을 토대로 각자에게 해야 할 일을 줍니다.
먼저 페니의 입장에서 플레이가 시작됩니다.

페니는 이번 사건이 처음인 것 같습니다.ㅋㅋ
의욕 만땅으로 수사를 시작합니다!!

다른 챕터들을 해결하고 왔더니 취조실이 엄청 어지럽혀져 있습니다.
일단 취조실에서 필요해 보이는 것들을 주워줍니다.

그런 뒤, 절단기를 이용해서 제일 지저분한 가시처럼 보이는 철사를 잘라내줍니다.

그런 뒤 취조실 바깥으로 나가는 문을 보니 전자 장치로 되어있던 잠금장치가 고장이 나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안전망치를 이용해서 창문을 깨고 밖으로 나갑니다!

이 취조실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아내기 위해서 먼저 위에 달려있는 카메라를 건드려 봅니다.

그랬더니 카메라가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먼지가 쌓여서 터치가 먹히지 않는다고 하니 공기펌프를 이용해서 먼지를 제거해 줍니다.

그랬더니 화면이 깔끔해졌습니다.
왼쪽에 카메라 화면 보시면 정말 깨끗해진 것이 보이실 겁니다.ㅋㅋ
이런 디테일들이 이 게임을 더 재밌게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요소인 것 같아요.ㅎㅎ

다음 책상 서랍을 열어주면 다음과 같이 전선들이 엄청 많이 있습니다.

이 많은 전선들은 모두 쓸모없는 것들이기 때문에 아까 그 철사를 자른 도구를 이용해서 전선을 모두 잘라줍니다.
그리고 콘스탄틴의 케리어를 열어 스키 고글을 얻습니다.
고글에 돋보기 모양이 있는 걸 보니 나중에 꼭 쓰일 도구인 것 같습니다.ㅎㅎ

그런 뒤 아까 저희가 취조실에서 주운 전원 케이블을 꽂아줍니다.
그러면 카메라와 기계가 연결됩니다!

그런 뒤 카메라에 번호를 누르는 칸과 숫자가 모두 빨간색이며 취조실 내부에 빨간색 점들이 어색하게 있는 것으로 보아 이 점들이 힌트라고 유추할 수 있습니다.ㅋㅋ

그래서 순서대로 빨간 점의 개수를 눌러줬는데?!
틀렸습니다.ㅋㅋㅋㅋㅋ

다시 취조실로 돌아가서 이번엔 스키 고글의 돋보기를 누른 상태로 벽을 바라봅니다.
그랬더니 아까 못 보던 빨간 점들이 늘어나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고글을 쓴 채로 보이는 빨간 점의 개수를 입력해 주시면 정답입니다.

사실 숫자의 순서가 5859인 이유는 제가 추리하지 못했습니다.ㅜㅜ
확실히 5, 5, 8, 9가 정답에 포함된다는 것을 알았기에 이것저것 해보다가 얻어걸렸습니다.ㅋㅋ
역시 모를 때는 모든 경우의 수를 해보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ㅋㅋ
혹시 이 순서가 왜 5859인지 아시는 분은 댓글 달아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그렇게 해서 드디어 이 카메라의 메모리를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런데 완벽하게 복구는 못하고 복구한 사진들을 바탕으로 순서를 유추해 주어야 합니다.

다음과 같이 순서대로 나열해 주시면 영상의 순서를 정확히 복구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 작은 사진들의 순서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영상을 보니 콘스탄틴은 케이트가 끌려갈 때 다른 데로 안 끌려가고 이 곳에서 매달려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 것은 즉 케이트가 다른 방들을 탈출하려고 애를 쓸 때 방송을 했던 트랩 메이커는 콘스탄틴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콘스탄틴은 저렇게 묶여있었으니 방송을 할 수 없었을 테니깐요!!

페니가 아닌 다른 동료들의 수사는 다음 글을 통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이런 식으로 증거를 찾아서 트랩메이커가 누군지 확실히 밝혀봅시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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